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이렇게 하는게 답이다!
안녕하세요~
늦은나이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도전을 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서
일을 하고 있는 50대 초반
이*옥 이라고 합니다.
저는 결혼을 하고 집에서만
집안일을 하다가
뒤늦게 남편이
퇴직을 한다는 말에
급하게 취업을
준비하기로 했었습니다.
사실 나이를 먹어서
취업을 하는데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평소에 몸관리를 한다고
계속 헬스장에 다니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 하나 아픈데 없이
아주 건강한 상태인데
문제는 취업을 하기 위한
경력이라든지 아니면
자격증이라든지
가지고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재 취업을 하기에는
힘든 점들이 있었죠.
그러다가 동네분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자격증이야기가 나왔고
사회복지사 관련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듣기 위해서
어떻게 신청을 하고
어떻게 들을 수 있는지
조언도 얻고
검색을 해보면서
어떻게하면 자격증을
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를
알게 되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실습만 하면
자격증이 나온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학력도 필요하기도
한가보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그래도
전문대학교라도
나와서 상관이 없었는데
고등학교 졸업을 한 분들은
수업을 좀 더 많이
들어야 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전문대학교를 졸업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16과목 듣고
실습만 하면 끝나는
과정이였죠.
그래서 일단
수업을 듣기 위해서
이런저런 교육원들을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고 했었는데
금액이 전부 달라서
한참을 고민 했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자격증을 취득하는거니깐
조금이라도 더 싸게 따자는 생각으로
혼자서 진행하는곳으로
수업을 신청해서
처음에 수업을 들었습니다.
근데 수업을 듣는데
교육원에서는 문자로만
수업 시작했다고
언제까지 들으라고 문자오고
따로 수업듣는 방법이나
그런거를 안내를 해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자를 잘 안보는 사람인데요.
그 이유가 문자는 스팸광고가
너무 많아서 문자를 잘 안열었죠.
근데 문자로만 모든 과정들을
안내해주니깐
불편하기도 했었어요.
그렇게 수업을 듣는데
과제 주제가 나와서 교육원에
전화를 해서 어떻게
작성하는지 물어보니깐
도서관이나 검색을 해서
자료 찾아서 쓰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나이 먹고
어떻게 작성을 하냐고 도와달라고 하니깐
자료가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하고 일단
검색을 하면서 알아보기 시작을 했는데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카페하나를 발견했는데
거기 담당자 분한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게 동주쌤이였는데
동주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실질적인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처음 연락을 한게 중간고사를 보고
나서 동주쌤을 만나게 돼서
그제서야 현실적으로
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죠.
특히 수업을 들으면서
주의해야 되는 점이라든지
아니면 어떻게 합격을 하는지
하나도 몰랐는데
동주선생님께서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주의사항대로
과목들 수업들은것들을 확인해봤는데
이미 전부 재수강을 해야되는
상황이더라고요.
저는 과목들을 제대로
수업을 듣지 않고
그냥 아무 때나 들어가서
수업을 듣고 했는데
출석을 100% 채우지 못해서
인정이 안되는게 대부분이더라고요.
근데 교육원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일정은 계속 문자로 오니깐
문제가 없는 줄 알았죠.
그래서 저는 지금 수업을 들어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
의욕이 떨어져서
포기를 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저를 생각해 주시고
포기하지 않게 해주시는
팀장님 덕분에 다시한번 해보기로
결정을 하고 안내를 해주시는 쪽으로
다시 공부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확실히 처음에 들었던 교육원보다
비싼 금액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믿고 한번 해보기로 한거
진행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들으면서
과제라든지 시험을 볼 때
기간만되면 매번 전화를 주셔서
일정들을 안내해주시고
제가 전화를 못받는 상황이면
카톡으로도 남겨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과제기간에는
참고자료를 보내주시고
시험기간에는
교안이랑 요약집 등
노하우가 적혀 있는
한글파일을 보내주시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습같은 경우에는
대학교는 선생님이 알아봐주셨었어요.
그래서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지고
끝까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수업이 끝나기도 전에
담당자님한테
다음학기는 언제 시작하냐고
물어보고 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아서
과목들을 이수할 수 있었고
이수하고 나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
진로도 추천을 받았는데
요양원이나 노인복지센터 쪽으로
알아보라는 말씀에
알아보고 지원을 해서
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를 취득해서
취업을 할 수 있었고
일을 하면서 남편이 퇴직을 하고
지금은 남편도 조금이라도
같이 일을 하고 싶다고 해서
팀장님을 통해서
남편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남편이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를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깐 예전에
제 모습을 보는 느낌이고
컴퓨터 앞에서 수업을 틀어놓고
시험을 볼때는 열심히 시험을 보는
모습에 또 한번 추억이 떠오르더라고요.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신
쌤한테 너무 감사드리고
남편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를
알아보는 분들이나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도전을 하는 분들은
꼭 한번 김동주 팀장님한테
연락을 해서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